비수기 시작인가요? 워킹스트릿에 사람들 거의 안보이네요...(10)![]()
Views : 10,948
2025-03-14 23:51
자유게시판
1275610763
|
환율도 많이 올랐고 또 3월부터 비수기 시작이라 사람들 별로 없는듯 합니다.
문제는 현재 인천-클락 3편, 부산-클락 1편 이렇게 4개 항공기가 매일 운항중인데
이게 4월부터는 인천-클락 2편으로 줄더라구요. 부산은 그대로 진에어가 들어오고요.
이런 추세면 아마 4월부터는 한국인들 별로 없을듯 하네요.
워킹에 사업을 구상중이면 절대 하지 마시라고 말리고 싶습니다.
이젠 동남아에서 사업하려면 베트남 같은 다른나라로 가서 하는게 더 유리할것 같습니다.
앙헬레스에서 사업하시면 이젠 거의 90% 이상은 망한다고 봐야합니다.
문제는 현재 인천-클락 3편, 부산-클락 1편 이렇게 4개 항공기가 매일 운항중인데
이게 4월부터는 인천-클락 2편으로 줄더라구요. 부산은 그대로 진에어가 들어오고요.
이런 추세면 아마 4월부터는 한국인들 별로 없을듯 하네요.
워킹에 사업을 구상중이면 절대 하지 마시라고 말리고 싶습니다.
이젠 동남아에서 사업하려면 베트남 같은 다른나라로 가서 하는게 더 유리할것 같습니다.
앙헬레스에서 사업하시면 이젠 거의 90% 이상은 망한다고 봐야합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차밍킴 [쪽지 보내기]
2025-03-14 23:54
No.
1275610764
작년부터 워킹엔 한산하드라구요 말라떼도 작년에 매출 많이 줄엇다고하드라구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자유시간. [쪽지 보내기]
2025-03-15 12:20
No.
1275610902
@ 차밍킴 님에게...
말라떼도 줄어드나요?... 아마 필리핀 유명 관광지는 사람들 많이 줄어들듯 합니다. 치안도 뉴스에서 계속 떠들고 있고 또 환율 오르고 물가 오르고 뭐 문제 없는게 하나도 없네요.
말라떼도 줄어드나요?... 아마 필리핀 유명 관광지는 사람들 많이 줄어들듯 합니다. 치안도 뉴스에서 계속 떠들고 있고 또 환율 오르고 물가 오르고 뭐 문제 없는게 하나도 없네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그리메 [쪽지 보내기]
2025-03-15 00:09
No.
1275610766
2달인가 3달전에 여자때문에 같이 간적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비해 많이 한산해졌더군요.
서양 아저씨들만 그대로고, 한국 분들은 엄청 줄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차하는곳도 많이 비어있던거보면 확실히 느껴지더라구요.
예전에 비해 많이 한산해졌더군요.
서양 아저씨들만 그대로고, 한국 분들은 엄청 줄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차하는곳도 많이 비어있던거보면 확실히 느껴지더라구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자유시간. [쪽지 보내기]
2025-03-15 12:18
No.
1275610901
@ 그리메 님에게...
그렇죠. 이젠 워킹스트릿도 20년 전 서양 은퇴자들 중심의 거리로 되돌아갈 듯 합니다.
그렇죠. 이젠 워킹스트릿도 20년 전 서양 은퇴자들 중심의 거리로 되돌아갈 듯 합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뻘글감별사 [쪽지 보내기]
2025-03-15 07:19
No.
1275610804
성수기에는 사람이 많았나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자유시간. [쪽지 보내기]
2025-03-15 12:16
No.
1275610900
@ 뻘글감별사 님에게...
저번주 까지는 그래도 한국사람들 조금씩 보였었는데요 이번주는 완전히 무슨 폭격 맞은듯이 조용합니다. 현재 서양인들은 은퇴자들 중심으로 조금씩 보이긴 하지만 한국인이 별로 안 보입니다.
저번주 까지는 그래도 한국사람들 조금씩 보였었는데요 이번주는 완전히 무슨 폭격 맞은듯이 조용합니다. 현재 서양인들은 은퇴자들 중심으로 조금씩 보이긴 하지만 한국인이 별로 안 보입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planet lonely [쪽지 보내기]
2025-03-15 13:42
No.
1275610927
워킹, 현재는 이름이 레드로 바뀌었다죠?
그냥 지나가 본 일도 오래 전, 업소 안에 들어가 본 일은 없지만
여행 시즌상으로도 비수기는 맞죠
연말 연시 지난 지도 몇 달 되고,
초중고대 모두 개학했고, 학부모들도 덩달아 바빠지죠.
요즘 허니문 시즌이라고 딱히 없지만 그래도 5월 되려면 한 달 반 이상 남았죠.
몸으로 먹고 사는 애들도 이제 길게 갈 호구들 물색 하겠네요
그냥 지나가 본 일도 오래 전, 업소 안에 들어가 본 일은 없지만
여행 시즌상으로도 비수기는 맞죠
연말 연시 지난 지도 몇 달 되고,
초중고대 모두 개학했고, 학부모들도 덩달아 바빠지죠.
요즘 허니문 시즌이라고 딱히 없지만 그래도 5월 되려면 한 달 반 이상 남았죠.
몸으로 먹고 사는 애들도 이제 길게 갈 호구들 물색 하겠네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pis0127 [쪽지 보내기]
2025-03-15 18:01
No.
1275610982
요즘 필리핀 물가가 너무 올라 필리핀 여행하기 만만치 않을거에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만달유 [쪽지 보내기]
2025-03-15 22:12
No.
1275611035
한국사람들 지금 필리핀자체를 기피하고있고 앙헬레스 하면 거길누가가? 이런반응인데요 ㅎㅎ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5-03-15 23:48
No.
1275611047
저희 회사가 앙헬 외국인들 많은 번화가에서에서 사업을, 두세달 뒤에 사무실을 하나 차리려고 준비 중입니다. 그게 워킹 인근이네요? 한국인들 대상은 아니고, 현지인들과 백인들 타겟입니다. 올겨울 마닐라 지사 설립을 앞두고, 어차피 대학생 직원들 졸업할 때 까지 앙헬레스에서 몇달 기다리는 동안 분점으로 시행착오라도 겪어 보자는 취지입니다.
제가 앙헬레스 방문한지 3년이 넘는 동안 워킹스트릿을 걸어서 통과한게 수십번인데, 며칠전 처음으로 낮바라는 곳을 안에까지 들어 가 봤습니다. 세군데 연달아 들어가보고 좀 충격을 먹었습니다.
이건 제가 생각했던 "동남아 유흥" 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제가 생각하던 유흥은 바에 들어가면 세련되게 차려입은 여자애들이 달라붙어서 LD사달라고 애교떨고, 돈좀 뿌리고, 서로 데려가 달라고 떼쓰고, 특별히 예쁜 애 있으면 바파인 하고 데려나오는, 적어도 겉으로는 다들 웃고 행복해 보이는 그런 건줄 알았거든요.
워킹에 미성년자가 섞여 있다는 말은 들어봤지만, 이건 도저히 18살라고 봐주기는 어려운, 유흥가에서 일할 마음의 준비가 아직 안된 애들도 섞어서, 후줄그레한 옷차림 쳐다보기도 민망할 정도로 바로 코 앞에 줄세워 놓고, 허리에는 긴밤, 짧은밤, 생리 표시 달아놓고, 레이저 포인터로 경매장 나온 돼지 품평하듯이 몸 여기저기 가르키면서 자세히 설명 해 주시데요.
이건 좀 사람이 사람한테 할 짓이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앙헬레스 워킹에 놀러 다녀왔다는 분들은 좀 색안경을 끼고 볼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도 앙헬레스에 일을 하러 와 있지요. 직업에 귀천은 없다는데,
제가 주제에 누구를 가여워 하거나 걱정 해 주겠습니까?
그저 딸같은 우리 직원들 몇명이나 험한 세상에서 인생의 쓴맛 겪어보지 않도록 지켜줘야지 합니다.
제가 앙헬레스 방문한지 3년이 넘는 동안 워킹스트릿을 걸어서 통과한게 수십번인데, 며칠전 처음으로 낮바라는 곳을 안에까지 들어 가 봤습니다. 세군데 연달아 들어가보고 좀 충격을 먹었습니다.
이건 제가 생각했던 "동남아 유흥" 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제가 생각하던 유흥은 바에 들어가면 세련되게 차려입은 여자애들이 달라붙어서 LD사달라고 애교떨고, 돈좀 뿌리고, 서로 데려가 달라고 떼쓰고, 특별히 예쁜 애 있으면 바파인 하고 데려나오는, 적어도 겉으로는 다들 웃고 행복해 보이는 그런 건줄 알았거든요.
워킹에 미성년자가 섞여 있다는 말은 들어봤지만, 이건 도저히 18살라고 봐주기는 어려운, 유흥가에서 일할 마음의 준비가 아직 안된 애들도 섞어서, 후줄그레한 옷차림 쳐다보기도 민망할 정도로 바로 코 앞에 줄세워 놓고, 허리에는 긴밤, 짧은밤, 생리 표시 달아놓고, 레이저 포인터로 경매장 나온 돼지 품평하듯이 몸 여기저기 가르키면서 자세히 설명 해 주시데요.
이건 좀 사람이 사람한테 할 짓이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앙헬레스 워킹에 놀러 다녀왔다는 분들은 좀 색안경을 끼고 볼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도 앙헬레스에 일을 하러 와 있지요. 직업에 귀천은 없다는데,
제가 주제에 누구를 가여워 하거나 걱정 해 주겠습니까?
그저 딸같은 우리 직원들 몇명이나 험한 세상에서 인생의 쓴맛 겪어보지 않도록 지켜줘야지 합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No. 97751
Page 1956


미국 민감국가에 한국 추가 확인 파장 (13)
planet lonely
6,679
25-03-15


미슐랭 마닐라 세부 2026
뻘글감별사
3,907
25-03-15



필리핀 맘 카페 ㅠㅠ (10)
Youngja2
13,152
25-03-15


This post has been locked for temporary.
Maryse Daudah
3,842
25-03-14


세부 에 우르오스 파는곳
사러리라따
2,279
25-03-14


Deleted ... ! (3)
스타렉스판매
4,212
25-03-14


선관위 비밀의문이 열린다
(9)
1
Phil Inv
13,818
25-03-14




Deleted ... ! (3)
스타렉스판매
5,162
25-03-14


8 대 0 (17)
planet lonely
13,859
25-03-14


This post has been locked for temporary.
Ahammad Omar-1
3,766
25-03-13

Deleted ... ! (7)
Jen Pascua
12,729
25-03-13

불신을 조장하는 그 움직임의 실체는 (3)
planet lonely
6,921
25-03-12

예쁘면 금방 사라지는 SM 클락 직원들 (6)
Justin Kang@구글-q...
8,710
25-03-12

두테르테 결국 체포당했다네요 ...
(19)
Hendricks
39,963
25-03-12


헌재재판에서 복마전 선관위
(17)
Phil Inv
29,096
25-03-11


사기꾼 이희유 조심하세요
사기꾼사냥꾼
5,556
25-03-11


교활한 자들 2 (우기는자들 용)
(15)
planet lonely
24,216
25-03-11

